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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우리가 시골길펜션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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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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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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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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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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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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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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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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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2008년 7월 4일 한우리 산악동우회에서 올린 글 입니다.
(홈페이지 개편하면서 글을 옮김니다.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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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에 이용한 한우리 동호회 가족입니다.
모처럼 가족이 함께한 모임에 시골길펜션을 이용해서 좋았습니다.
사장님께서 친절히 잘해주셔서 여행후기에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사장님에게 부탁할것과 지적할것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우리아이들 아름이와 동현이가 넘 좋아했어요.
푸른산과 시원한 계곡이 있어 더할수 없이 좋았습니다.
계곡물은 손이 시릴정도로 차갑고 맑고 깨끗해 넘 좋았어요
참 계곡이름이 말거리라고 했던듯 싶네요 ... (말거리계곡) 맞나요
집앞계곡을 따라 멀리가지는 않았지만 산책을 하다보니 어느시점에선가 맑은공기와 함께 특유의 산속향이 나더군요 사장님은 그게 산림욕이라 하던데 ...
오르막길을 따라 올라가던중 계곡 사이사이에 맑은 웅덩이가 있어 아빠와 아들.딸과 함께 신발을 벗고 발장구를 치며 깔깔깔 웃던 우리가족 모습이 떠오름니다.
바베큐파티때가 떠오름니다.
모든 동호회 사람들이 좋아했습니다. 술도 한잔하고 사장님께서 노래방기기도 무료로 주셔서 요즘처럼 어려운 세상에 스트레스 확 날려 버렸네요.
모처럼 즐거운 여행이 되어서 기분도 좋았습니다.
부탁할것은 아이들이 놀다보니 계곡내려가는 곳등 안전문제에 신경을 조금더 써주시면 감사할듯 싶네요.
그리고 텃밭에 야채들 우리가 넘 많이 따서 먹었나 모르겠네요
다음에 갈때는 옥수수가 익을때즘 가서 따먹어야 겠네요
우리가족끼리 다시 갈께요 감사했구요 고마웠습니다.
번창하시길 바라며 모든이의 휴식공간을 위해 힘써주세요
그럼이만. 아름.동현이 엄마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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