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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겁게 잘 놀다 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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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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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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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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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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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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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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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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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2007년8월13일 김은경님의 글 입니다.
(홈페이지 개편하면서 글을 옮김니다.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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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상으로 보고 혹시나 해서 하루만 예약했는걸 무지 후회했어요 ㅎㅎ
숙박시설 을 최근에 손봐서 그런지 무지 깨끗하구 좋았구
앞에는 앏은 개울이 흐르고(애들 놀기에는 딱)
물런 물도 깨끗하구 시원하구 개울옆에 나무밑에서 고기도 구워먹구
저녁에는 고스톱두 치구 ( 진자 추워 서 담요 두루고 쳣음 ㅎㅎ)
주인장님 무지 좋아요
이것저것 모르는걸 잘 가르쳐 주시고 항상 스피커를 통해 음악이 흐르고
주위가 복잡하지 않구 조용해서 좋구 작은 주인장님두 무지 친철하구 좋아요
시설좋구 사람좋구 하니 거기있는 강아지도 이쁘더라구요 (사람 잘따르고 애교가 많던데)
진자 휴가 다운 휴가 보내고 왓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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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글을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에 또 뵙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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